볼보트럭코리아는 오는 19일까지 ‘안전운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30여 곳 거점 지역에서 열린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 쉼터를 운영하고 사고 위험성을 알린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고객이 먼저다라는 새 슬로건을 앞세워 소비자 안전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믿을 수 있는 품질과 체계적 안전운전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1997년 설립된 뒤 1만6500여 명에게 안전운전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
지난해에는 모든 차량에 비상자동제동장치, 차선이탈 경고 장치를 기본 장착해 판매하고 있다. 또 일부 차량은 사고를 먼저 예측하고 경고하는 운전자 경고 시스템을 탑재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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