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충전으로 최대 17시간 사용
270g 가벼운 무게…출고가 11만9000원
글로벌 게이밍기어 브랜드 하이퍼엑스(HyperX)가 무선 게임용 헤드셋 '클라우드 스팅어 와이어리스(Cloud Stinger Wireless)'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270g의 가벼운 무게로 1회 충전으로 최대 17시간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11만9000원에 판매된다.
신제품은 PC, 플레이스테이션4(PS4TM) 등 대부분의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다. 게임, 채팅, 영화 감상 등에 활용 가능하다. 90도 회전 이어컵을 적용해 착용감을 높였고 스위블-소음 차단 마이크, 50mm 방향성 드라이버를 포함해 정확한 고음질 사운드를 자랑한다.
하이퍼엑스는 21일까지 제품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에게 PS4TM의 인기 게임인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Detroit: Become Human)'을 선물한다. 또 선착순 50명에게 한정판 스크류 드라이버를 증정한다. 하이퍼엑스 관계자는 "저렴한 가격의 클라우드 스팅어를 통해 차원이 다른 몰입형 게임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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