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정 광주비엔날레 대표(사진)가 올해 이탈리아 베니스비엔날레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김 대표는 다음달 개막하는 제58회 베니스비엔날레 심사위원 5인 중 한 명으로 선정돼 참가국 전시관과 작가를 심사한다. 본전시에는 예술가 79명이 참여하며 한국 출신 작가는 이불, 강서경, 아니카 이 3명이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