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설립된 네추럴FNP는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으로 홍삼 가공제품,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비타민·칼슘 등의 제품이 있다.
회사 관계자는 "물류 공장은 별도로 사용 중으로 약 3개월 분의 재고가 확보돼 있다"며 "2공장인 음성공장을 최대한 활용하고 외주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0억원 규모의 재산종합보험에 가입돼있는 만큼 피해 복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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