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선영 남편, 외교부 과장→SK 임원

입력 2019-04-20 09:45  


외교부에 근무하던 탤런트 박선영(사진)의 남편이 SK그룹행을 택했다.

지난 19일 SK 등에 따르면 대통령 통역을 맡았던 김일범 외교부 북미2과장이 최근 사표를 내고 SK그룹에 임원급으로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김 과장은 SK 수펙스추구협의회 글로벌성장위원회 소속 임원으로 북미 지역 등 글로벌 사업 전략을 담당할 예정이다.

박선영의 남편으로도 잘 알려진 그는 1999년 외무고시 2부(외국어 능통자 전형)으로 외교부에 들어가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대통령의 통역을 맡았으며 현재 북미2과에서 미국 의회와 싱크탱크 등을 담당하고 있다.

박선영·김일범 부부는 7년 연애 끝에 지난 2010년 결혼했다.

라효진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