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일본 개별 관광객 유치를 위해 EG버스 이용료를 절반가량 할인하기로 했다. 평균 3만5000원인 EG버스 이용료를 1만7000원으로 할인한다. EG버스 투어 노선은 3개에서 7개로 확대한다. 주요 확대 노선은 서울 홍대~명동~포천 허브아일랜드 또는 광명동굴 등이다.
도는 일본에서 한국 여행상품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코네스트와 함께 한국민속촌, 용인 대장금파크 등 도내 관광지를 체험할 수 있는 여행상품 출시도 준비하고 있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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