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 오운문화재단은 23일 서울 마곡동 코오롱 원앤온리타워에서 '제19회 우정(牛汀)선행상' 시상식을 열었다. 이 상은 고(故)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의 호를 따 2001년 제정됐다. 대상은 경기 안성 리라아동복지관(보육원)에서 태어나고 자란 뒤 18년간 복지관을 후원하고 멘토 역할을 한 지장우 씨가 수상했다. 이웅열 재단 이사장(왼쪽)이 대상을 받은 지씨와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코오롱그룹 오운문화재단은 23일 서울 마곡동 코오롱 원앤온리타워에서 '제19회 우정(牛汀)선행상' 시상식을 열었다. 이 상은 고(故)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의 호를 따 2001년 제정됐다. 대상은 경기 안성 리라아동복지관(보육원)에서 태어나고 자란 뒤 18년간 복지관을 후원하고 멘토 역할을 한 지장우 씨가 수상했다. 이웅열 재단 이사장(왼쪽)이 대상을 받은 지씨와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