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남자친구는 지민서다.
24일 스타디움은 예비스타 프로젝트 '더 트웰브(THE TWELVE)2019' 4월의 주인공으로 지민서를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와 공식 프로필 컷 영상을 통해 지민서는 풋풋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4월의 루키 지민서는 184cm의 키 10등신에 가까운 작은 얼굴, 촉촉한 눈빛에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로 될 성 부른 떡잎의 면모를 뽐냈다.
스타디움 관계자는 "티저 이미지 공개 후 지민서 아니냐는 문의가 오기도 했다. 숭실대 휴학중인 지민서는 대학교 여학생들 사이에서 꽤나 유명한 인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겉모습과 달리 평소 혼자 영화 보기를 좋아하고 소확행을 즐기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더 투웰브 2019는 2019년 1월부터 12월까지, 매 월 한 명의 스타디움 연습생이 공개되며 스타디움의 스타 트레이닝 과정을 거쳐 2020년도에 배우돌 그룹으로 정식 데뷔의 기회를 얻는 프로젝트다.
앞서 공개한 1, 2, 3월의 주인공 윤도건, 장성우, 이예준은 멍뭉미, 비보잉 실력자, 프랑스 무대서도 주목받는 준비된 배우 등 각자의 매력을 가진 남자친구로 소개되며 주목을 받았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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