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예진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사장 김태한·맨 왼쪽)는 지난 25일 ‘바이오 드림 플러스’ 3기 장학생 20명에게 1억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임직원 멘토링을 실시했다.
이 회사 임직원들은 매월 일정한 기부금을 조성해 인천 지역 내 탈북민 자녀, 소년소녀 가장 등을 대상으로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소정의 장학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실시된 초청 멘토링에선 바이오산업 소개 및 현장 견학을 비롯해 장학금 전달, 도서 및 선물 증정, 멘토들과 함께하는 오르골 만들기 등의 행사를 열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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