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병원은 상호 의료기술, 최신 의학정보 교류에 합의했다. 각종 세미나, 의료진 초청 연수 프로그램으로 최신 의학 기술에 대한 교류를 진행한다. 해외 원격 협진의 진행 등 총체적인 협력 프로그램도 추진하기로 했다.
김영모 병원장은 “린이시는 1200만 인구의 3선 도시이며, 병원은 3700 병상 규모”라며 “중국과 한국 간 4차산업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형태의 의료 교류 모델을 만들겠다" 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