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속보]일동제약, 올해 1Q 영업이익 전년동기 대비 대폭 상승... 20.1%↑ (개별,잠정)

◆ 올해 1Q 영업이익 78억원... 전년동기 대비 20.1% ↑ (개별,잠정)
30일 일동제약(249420)은 올해 1분기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78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20.1%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잠정공시를 발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8.6% 늘어난 1,291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59억원으로 전년동기 당기순이익 60억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일동제약은 의약품 제조업 영위 업체로 알려져 있다.

◆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시장 전망치 -11.5% 하회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전망치를 하회했다. 회사가 발표한 매출액은 증권사 컨센서스보다 -1.0%(-13억 1천만원) 낮게 나왔으며, 영업이익은 증권사 예상치보다 -11.5%(-10억 1천만원) 낮았다.

[표]일동제약 분기 실적

* 4분기 실적은 연간실적 공시를 토대로 계산된 값임


◆ 이전 최고 매출액 대비 98.7%
이전 일동제약의 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2018년 4분기에 가장 높은 매출(1,308억원)을 기록했고, 2016년 3분기에 가장 낮은 매출을 기록했다. 이번 분기 매출액은 2018년 4분기 대비 약 98.7% 수준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분기 영업이익은 78억원으로 최고 영업이익이었던 2017년 3분기(107억원) 대비 72.6%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일동제약 분기별 실적 추이

◆ 경쟁사 대비 매출액, 영업이익 증감률 양호, 영업이익 증감률 +20.1%
경쟁사들과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을 비교해보면 일동제약의 매출액 증감률은 경쟁사들의 최근 실적 대비 높은 편이다. 뿐만 아니라 영업이익 증감률도 다른 종목 대비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표]일동제약 및 경쟁사 전년동기 대비 성장률

◆ 실적 발표 직전 5일간 외국인 112백주 순매도
실적 발표 직전 5일 동안 외국인은 112백주를 팔아치웠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1,166주, 101백만주를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일동제약 실적발표 직전 투자자 동향

한편, 일동제약은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04/18 [지분변동공시]윤원영 외 6명 57.21% 보유
 - 04/18 최대주주등의 소유주식변동(보통주(750주))
 - 04/04 최대주주등의 소유주식변동(보통주(16만1834주))
 - 04/04 [지분변동공시]윤원영 외 6명 -4.8%p 감소, 57.21% 보유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