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케이코스메틱스(260930)는 03일 실적공시(연결,잠정)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17.6% 감소한 306억원, 영업이익이 -72.9% 줄어든 1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씨티케이코스메틱스는 화장품 풀 서비스 플랫폼 업체로 알려져 있다.
◆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컨센대비 -54.4% ↓
이번에 회사가 발표한 영업이익은 증권사 컨센서스보다 -54.4%(-14억 2천만원) 낮은 수준으로 12억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매출액은 증권사 예상치보다 4.8%(14억 1천만원) 높은 수준이었다.
[표]씨티케이코스메틱스 분기 실적* 4분기 실적은 연간실적 공시를 토대로 계산된 값임
◆ 올해 1분기 실적 반영 시 PER 30.2배 → 22.9배
19년 1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씨티케이코스메틱스의 PER는 종전 30.2배에서 22.9배로 낮아졌고, PBR은 1.4배로 종전 1.4배와 동일하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종전 4.6%에서 6.0%로 높아졌다.PER는 주가의 고평가·저평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일반적으로 PER가 낮을수록 실적 대비 주가가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한다. 주가가 하락하거나 이익이 증가하면 낮아진다.
[표]씨티케이코스메틱스 투자지표 비교
◆ 경쟁사 대비 매출액 증감률 양호, 매출액 증감률 +110.1%
경쟁사들과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을 비교해보면 씨티케이코스메틱스의 매출액 증감률은 경쟁사들의 최근 실적 대비 높은 편이다.
[표]씨티케이코스메틱스 및 경쟁사 전년동기 대비 성장률
◆ 실적 발표 직전 5일간 외국인 2,088주 순매수
실적 발표 직전 5일 동안 외국인은 2,088주를 순매수했으나, 같은 기간 씨티케이코스메틱스 주가는 보합세를 나타냈다.
[그래프]씨티케이코스메틱스 실적발표 직전 투자자 동향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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