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 '일자리 창출 우수기관' 선정

입력 2019-05-03 15:35  

전남개발공사는 3일 세종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년 상반기 지방공사·공단 CEO 리더십 포럼'에서 '일자리창출 우수기관'에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전남개발공사는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신규사업 등을 발굴한 결과 지난해 2회에 걸쳐 10명을 채용했다.

정부의 청년 및 장애인 의무고용에 대한 기준 충족과 함께 기관의 기록물관리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전문자격을 구비한 인력까지 채용하기도 했다.

공사 관계자는 "사회초년생의 안정적인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경험 및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전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청년 내일로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고 있다"며 "7명의 지역인재를 선발해 지난 1월부터 근무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전남개발공사는 2004년 전남도가 설립한 지방공기업으로 남악신도시, 빛가람 혁신도시, 여수경도해양관광단지 개발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다.

무안=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