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5월 수상자로 대기업 부문에 김종준 현대중공업 책임연구원(왼쪽), 중소기업 부문에 정광량 동양구조안전기술 대표(오른쪽)를 선정했다. 김 연구원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에 쓰이는 초대형 알루미늄 구(球)형 탱크 제작 시스템을, 정 대표는 고층 대형 건축물의 핵심기술인 ‘레티스 쉘’ 구조설계 기술을 처음으로 국산화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5월 수상자로 대기업 부문에 김종준 현대중공업 책임연구원(왼쪽), 중소기업 부문에 정광량 동양구조안전기술 대표(오른쪽)를 선정했다. 김 연구원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에 쓰이는 초대형 알루미늄 구(球)형 탱크 제작 시스템을, 정 대표는 고층 대형 건축물의 핵심기술인 ‘레티스 쉘’ 구조설계 기술을 처음으로 국산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