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전문 기업 스토케가 프리미엄 유모차 ‘익스플로리6 발란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익스플로리6 발란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5월에 출시되는 만큼 봄, 여름 가족 나들이에 적합한 액세서리(메시 인레이, 선 셰이드, 체인징 백)를 한 세트로 구성해 액세서리를 간편하게 구매하길 원했던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메시 인레이는 통기성이 좋은 100% 폴리에스터 소재로 제작된 유모차 시트 액세서리로 아이가 땀을 흘려도 빠르게 건조가 되어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준다. 아이를 햇빛으로부터 지켜주는 선 셰이드는 가볍고 작게 접혀 보관이 편리하고 지퍼로 쉽게 장착 가능하다. 또한 아이의 기저귀를 보관할 수 있는 체인징 백은 유모차 시트와 동일한 컬러로 제작돼 외출 시 센스가 돋보이는 믹스 앤 매치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익스플로리는 현존하는 유모차 중 가장 높은 시트 포지션을 자랑하는 독보적인 프리미엄 유모차로 높은 시트 포지션과 양 대면 시트 전환을 통해 부모와 아이가 더욱 가깝게 눈을 맞추고 교감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
새롭게 선보인 ‘익스플로리6 발란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가장 최근 출시한 ‘익스플로리6’에 지속 가능성과 특별함, 희소성을 더했다. 방수성은 유지하되 유해 물질인 테프론을 제외한 친환경 발수제(PFC Free) 및 PET 20개를 재활용한 텍스타일로 제작됐다.
차분함과 안식을 주는 컬러인 ‘트랜퀼 블루’와 ‘수딩 핑크’를 적용한 디자인 또한 ‘익스플로리6 발란스 리미티드 에디션’만의 강점이다. 특히 전 세계 한정판으로 출시돼 제품의 희소성을 가지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신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스토케 공식 온라인 스토어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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