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기 하림배 여자국수전] 중반 전투 돌입

입력 2019-05-09 18:1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9단 최정
● 5단 이슬아

결승3번기 제1국
제3보(37~66)




지난 2~3일 중국 안후이성 허페이의 삼국유적공원 특별대국실에서 열린 ‘제7회 루양(蘆陽)배 한·중·일 삼국 바둑명인 페어전’에서 김지석·오유진 조가 공동 3위를 했다. 함께 출전한 이창호·김채영 조는 8강에서 탈락했다. 중·중 대결로 열린 결승에서 판팅위·왕천싱 조가 우승했다. 이 대회는 중국 네 팀, 한국과 일본이 두 팀씩 출전하는 초청전으로 열렸다.

흑37과 백38은 맞보기라고 봐도 무방하다. 흑37로 A면 백은 참고도1의 백1로 끊는다. 흑43으로 54 혹은 B에 계속 두지 않을 거라면 흑39·41은 악수였다. 흑49로는 61, 백52로도 61을 따내는 것이 일감이지만 두 대국자에게 이 빵따냄은 관심 밖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흑53은 방향 착오였다. B를 지킬 자리였다. 54 이하 백이 실리나 두터움 면에서 모두 편해졌다. 백62는 기억할 만한 좋은 행마다. 흑이 참고도2로 계속 움직이는 것은 백6의 호구를 줘서 전부 악수다. 흑65와 백66 서로 끊는 자세를 취하며 중반 전투에 돌입한다.

박지연 5단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