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김한이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인식된 자회사 등의 18A 배당수익 4762억원, 별도실적 및 현금흐름 증가는 긍정적이다"고 언급했다.
이어 "19E 경상 순현금 2144억원 추정된다"며 "추가 투자 및 배당 확대 계획 확인될 때 투자심리 반전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주요 비상장자회사 실적 감소분 회복이 관건"이라며 "S&I Corp은 서브원 지분 60.1%를 매각했다"며 "서브원이 연결종속회사에서 제외되고 전년도 마곡지구 사업 진행에 따른 고실적 역기저에 따른 실적 감소 가능성 있음"고 강조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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