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베이비페어가 16일 개막했다.
임신출산육아 전문매체 키즈맘이 16일부터 나흘간 세텍 전시장에서 개최하는 서울베이비페어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즐기면서 출산, 임산부, 영유아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절호의 행사다.
이날 서울베이비페어 현장에서는 ▲행운의 뽑기 이벤트 ▲임신부 축하선물 증정 이벤트 ▲인증샷 이벤트 ▲온라인 사전등록 이벤트 ▲선착순 이벤트 등이 있으며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게 펼쳐지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서울베이비페어에서는 관람 편의를 위해 엄마 전용과 가족 수유실을 별도로 운영할 예정이며 신분증만 제시하면 누구나 유모차를 대여해 쾌적한 환경에서 전시장을 둘러볼 수 있다.
입장을 위해서는 무료초대권을 지참하거나 키즈맘 공식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하면 나의 페이지에서 입장권 이미지 확인이 가능하다.
키즈맘 관계자는 “특히 이번 서울베이비페어는 중국인 관람객들도 방문할 예정으로 글로벌화 된 육아박람회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나들이하기 좋은 5월 서울베이비페어에서 출산과 육아에 관한 모든 고민을 해결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베이비페어는 16일부터 19일까지 세텍 전시장에서 개최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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