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U-20(20세 이하) 축구대표팀의 이강인(18·발렌시아·사진)이 국제축구연맹(FIFA)이 선정한 2019 FIFA U-20 월드컵에서 ‘주목할 10명의 선수’에 포함됐다. FIFA는 홈페이지에서 “발렌시아는 인천 출신의 공격형 미드필더 이강인을 2011년부터 일찌감치 유소년팀에 영입했다”며 “그는 마침내 2019년 1월 시니어 무대에 데뷔했고, 3월에는 국가대표에도 처음 소집됐다”고 설명했다.
한국 U-20(20세 이하) 축구대표팀의 이강인(18·발렌시아·사진)이 국제축구연맹(FIFA)이 선정한 2019 FIFA U-20 월드컵에서 ‘주목할 10명의 선수’에 포함됐다. FIFA는 홈페이지에서 “발렌시아는 인천 출신의 공격형 미드필더 이강인을 2011년부터 일찌감치 유소년팀에 영입했다”며 “그는 마침내 2019년 1월 시니어 무대에 데뷔했고, 3월에는 국가대표에도 처음 소집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