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중기부 등 4개 부처별로 오는 27일부터 7월 12일까지 신청을 받은 후 7~8월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팀 152개 팀을 선발한다. 이어 9~10월 본선, 11월 왕중왕전을 거쳐 최종 수상팀 20개 팀을 결정한다. 올 11월 글로벌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페스티벌 ‘컴업 2019’에서 열리는 왕중왕전을 통과한 최종 수상 20개 팀에는 대통령상 등 상장과 총 13억50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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