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소피 터너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의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마이클 패스벤더, 소피 터너, 사이먼 킨버그 감독, 타이 쉐리던, 에반 피터스 등이 출연하는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어린 시절 비극적 교통사고로 자신의 능력을 알게 된 진 그레이가 엑스맨으로 성장해, 사랑하는 친구이자 가장 강력한 적이 된 다크 피닉스와 맞서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오는 6월 5일 개봉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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