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프레쉬가 '로즈 딥 하이드레이션 슬리핑 마스크' (이하 '로즈 슬리핑 마스크')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로즈 슬리핑 마스크는 젤 에센스 마스크와 워터 크림 마스크 등 두 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순서대로 발라 피부를 보호하는 슬리핑 마스크다. 특히 잠든 사이 강력한 수분을 공급하기 때문에 다음날 탄력 있는 피부를 선사한다는 게 업체측 설명이다.
먼저 바르는 로즈 슬리핑 마스크는 낮 동안 자극 받은 피부의 손실된 수분을 채워주고, 이후 바르는 워터 크림 마스크는 충전된 수분을 빠져나가지 못하게 고정시켜 준다.
한편, 프레쉬는 로즈 슬리핑 마스크 출시를 기념해 지난 24일 연남동에서 팝업 스토어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근 뷰티 유튜버로도 활약 중인 AOA 찬미와 최근 종영한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주목 받은 배우 정유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프레쉬 팝업 스토어를 둘러보고 '로즈 슬리핑 마스크'를 직접 테스트했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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