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다음달 1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개최되는'시티포레스티벌 2019'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BBQ는 운동을 통한 건강한 즐거움을 전파하기 위해 전 국가대표 리본체조 선수 손연재와 함께 참가자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균형잡힌 몸매를 위한 밸런싱 리듬체조'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시티포레스티벌은 '하루 종일 놀고, 먹고, 운동할 수 있는 워크아웃 페스티벌' 콘셉트를 바탕으로, 건강한 삶과 도심 속 힐링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들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BBQ와 함께하는 리듬체조 외에도 주짓수, 줌바, 캉구 등 더욱 풍성해진 20여가지의 워크아웃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으며, 가수 브라이언, 안무가 메이제이 리, 운동 유튜버 말왕TV, 스트레칭 강사 강하나 등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티켓은 네이버 예약과 위메프에서 29일까지 구매 가능하며, 현장 판매도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BBQ, 질스튜어트 스포츠, 수려한, 정샘물 등 후원사들의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