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현 기자 ]
부산상공회의소는 박상준 전 부산시 정무특보(사진)가 오는 6월 1일 부산상의 대외협력특보를 맡는다고 29일 밝혔다. 부산상의 관계자는 “박 신임 대외협력특보는 부산의 역점사업인 가덕신공항 건설과 2030 부산등록엑스포 업무를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외협력특보는 연합뉴스, 한국일보 등에서 기자 생활을 하다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부산시 정무특보를 맡았다. 2015년부터 2018년 6월까지는 팬스타테크솔루션 대표를 지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