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공립유치원 신·증설 예산 추경 편성

입력 2019-06-03 14:49  

인천시교육청은 올해 9월 개원을 목표로 총 10개원 24학급 규모의 공립유치원 설립에 필요한 52억7800만원을 1회 추가경정예산에 편성한다고 3일 밝혔다.

신설이 8개원 21학급, 증설이 2개원 3학급으로 최대 578명의 유아를 수용할 수 있다.

교육청은 오는 2022년까지 취학수요가 있는 원도심 및 개발지역 내에 공립유치원 신·증설을 적극 추진한다.

교육청은 유아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공립유치원 학급 신증설을 확대하고 있다. 교육청 관계자는 “취원율을 40% 이상 확대시켜 공공성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반면 교육청은 취원 대상이 되는 만0~4세 영·유아 보호자를 대상으로 유치원 취학 희망 여부 등에 대한 취학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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