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유우, 우익 논란도 재조명
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가 결혼한 가운데 과거 우익 영화에 출연했던 일화가 재조명 됐다.
아오이 유우는 지난 2008년 2차 세계대전 전범을 주인공으로 한 우익 영화 '내일에의 유언'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한국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아오이 유우는 전범 영화의 출연 소식에 논란이 불거졌다.
우익 논란으로 곤혹을 치뤘던 아오이 유우의 인기는 결국 시들해졌다.
한편, 5일 일본 매체 산케이 스포츠에 따르면 아이오 유우와 야마사토 료타는 이날 대리인을 통해 혼인 신고서를 제출했다.
야마사토 료타는 8세 연상 개그맨으로, 두 사람은 지난 4월부터 교제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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