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2일(수) 오후 2시, 가산디지털단지역 인근 갑을그레이트밸리 B동 17층
금융기관 VIP 대상 자문서비스 제공하는 전문가의 광명·부천시 지역 분석
시장침체기에 유망한 지역 선점하는 투자전략 제시
우리은행의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 제휴업체인 REM(착한부동산연구소)과 한글주택은 오는 6월 12일(수) 오후 2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역 인근 서울 가산 오아시스 강의장(사진)에서 ‘콕콕 짚어주는 경기도 광명시·부천시 도시계획 분석을 통한 유망지역 선점 투자 전략’ 부동산 세미나를 개최한다.
국토종합계획은 '국토기본법 제9조(국토종합계획의 수립)'에 의거하여, 국토에 관한 계획 및 정책 수립·시행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을 정함으로써 국토의 건전한 발전과 국민의 복리향상에 이바지하고자 수립하는 20년 단위 법정계획이다.
도시기본계획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18, 19, 20조'에 해당하며, 상위계획인 국토종합계획·광역도시계획의 내용을 수용하여 도시가 지향하여야 할 바람직한 미래상을 제시하고 장기적인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20년 단위의 종합계획이다.
현장에서의 경험과 지식을 겸비한 우리은행 WM자문센터의 부동산 자문서비스 제휴업체인 REM(착한부동산연구소)의 전문가들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냉각되고 있는 부동산 시장에서 경기도 광명시와 부천시를 중심으로 한 투자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저평가 되어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목돈을 들이지 않고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는 부동산 투자처도 소개한다.
이번 세미나는 총 2부로 구성된다. 1부 ‘광명시 도시계획 분석을 통한 유망지역 선점 전략’를 시작으로 2부 ‘부천시 도시계획 분석을 통한 유망지역 선점 전략’을 주제로 진행된다.
REM 관계자는 “임대사업자 및 자산가를 중심으로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대한 문의가 많다”며 “수도권 부동산 투어 세미나 중 첫 번째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가 경기도 광명시, 부천시의 저평가되어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 투자 전략을 세우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착한부동산연구소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좌석이 한정돼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2만원이다.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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