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사장 김종갑·사진)은 최근 미얀마 양곤에서 국제환경단체인 WIF, 컨설팅기업 에코아이와 ‘미얀마 맹그로브 조림 청정개발체제(CDM) 사업 계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한전과 에코아이가 공동 투자하고 WIF가 미얀마 해안지역에 50㏊ 규모의 맹그로브 숲을 조성해 온실가스를 줄이는 사업이다. 한전은 20년간 총 17만t의 탄소배출권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사진)은 최근 미얀마 양곤에서 국제환경단체인 WIF, 컨설팅기업 에코아이와 ‘미얀마 맹그로브 조림 청정개발체제(CDM) 사업 계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한전과 에코아이가 공동 투자하고 WIF가 미얀마 해안지역에 50㏊ 규모의 맹그로브 숲을 조성해 온실가스를 줄이는 사업이다. 한전은 20년간 총 17만t의 탄소배출권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