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 온 세상을 밝힐 국보급 비주얼’
그 어떠한 각도에서도 아름다움이 살아 숨 쉰다.
레드벨벳 아이린이 아이돌 외모 대결장인 ‘1분 루팡쇼’에 당찬 도전장을 내밀었다.
해당 영상은 지난 18일 ‘2019 드림콘서트’에 참석한 아이린의 ‘여신美’를 포착한 것.
아이린은 '얼굴이 다했다'는 말을 방증하는 존재다. 수줍은 미소만으로도 수많은 이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이번 영상의 하이라이트는 아이린이 부끄러운 듯 한 손으로 입을 가린 채 반달 눈웃음을 보이는 장면이다.
해당 장면은 환상 속 ‘여친짤’이 되어 뭇 남성들의 심장을 마하의 속도로 강탈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아이린은 오는 19일 레드벨벳으로 복귀한다.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1’을 발매하기 때문이다.
신곡 ‘짐살라빔 (Zimzalabim)’은 리드미컬한 드럼 연주와 캐치한 신스, 시원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중독성 있는 일렉트로 팝 장르의 곡이다.
2017년 여름을 강타한 초강력 서머송 ‘빨간 맛 (Red Flavor)’의 작곡가 Daniel Caesar(대니얼 시저)와 Ludwig Lindell(루드윅 린델)이 작곡을 맡아 레드벨벳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 만큼, 어떤 곡으로 완성되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상현 한경닷컴 기자 doytt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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