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창호, 방화문 공동개발 MOU 체결...글로벌 진출 초석

입력 2019-06-13 15:53   수정 2019-06-13 16:31

[한경탐사봇]방화문 제조, 판매, 시공업체 바른창호㈜(대표 김동은)는 프리덤타워(구, 뉴욕 월드트레이드센터)와 제2롯데월드에 알루미늄 외장재 등을 공급한 바 있는 국내 최대 ? 최고의 알루미늄 압출기업인 신양금속공업㈜의 자회사 신양엠앤씨㈜(대표 하상진)와 함께 알루미늄소재를 활용한 방화문을 공동개발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바른창호㈜ 김동은 대표는 “금번 신양엠앤씨㈜와의 방화문 공동개발은 아연도금강판을 활용한 철재 방화문에 머물러 있는 수준에서 알루미늄소재를 활용한 방화문이 상용화된 유럽 수준에 가까이 다가서는 국내 최초의 시도로써, 향후 글로벌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초석이 된다는 점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바른창호㈜는 앞으로 해외 시장에도 진출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바른창호㈜는 철스크랩 유통 및 수출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코스닥상장사인 ㈜GMR머티리얼즈(032860)에 작년에 인수된 바 있다.

바른창호 로고 [사진=바른창호]


한경탐사봇

이 기사는 한경닷컴과 버핏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탐사봇 알고리즘에 기반해 작성된 것입니다. - 기사오류문의 02-607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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