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뉴브강 하류 110㎞ 지점 한국인 남성 1명 추가 수습

입력 2019-06-13 18:01  

실종자 3명으로


[ 조아란 기자 ]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하류에서 12일(현지시간) 수습한 시신이 침몰한 유람선 허블레아니호에 탔던 한국인 탑승객으로 확인됐다. 외교부 당국자는 13일 “사고현장에서 약 110㎞ 떨어진 뵐츠케 지역에서 수습된 시신 한 구는 침몰 선박에 탑승했던 60대 한국인 남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33명의 한국인 탑승객 중 사망자는 23명이 됐다. 실종자는 3명으로 줄었다. 정부합동대응팀은 이날도 허블레아니호 선실 수색작업을 벌였다.

조아란 기자 arch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