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널티, 커피생두전문 자회사 ‘헤리토리엔코’ 온라인시장 공략

입력 2019-06-14 08:34   수정 2019-06-20 10:53

[한경탐사봇]한국맥널티(222980) 자회사 커피생두 공급기업 헤리토리엔코가 자체 홈페이지를 구축하여 온라인시장 공략에 나선다. 올해 헤리토리엔코에서 추진하는 전략 키워드는 ‘온라인’이다.

한국맥널티 자회사 커피생두 공급기업 헤리토리엔코가 홈페이지를 구축하여 온라인시장 공략에 나선다.[자료=한국맥널티]

헤리토리엔코는 전 세계 커피 산지의 재배 농장들과 조합 등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 직접 생두를 구매하여 유통하는 프로세스로 커피 전문가들의 엄격한 품질 검사를 통과한 양질의 커피 생두만을 제공한다. 로부스타부터 아라비카, 스페셜티, 디카페인 등 다양한 커피생두를 공급하고 있다.

헤리토리엔코 홈페이지는 사용자 편의성 향상과 고객 소통강화에 중점을 뒀다. 고객이 많이 찾는 컨텐츠를 분석해 접속이 용이하며, PC와 모바일기기에 맞는 최적화된 이미지와 텍스트가 제공된다. 현재 헤리토리엔코 홈페이지에는 100여개의 생두를 판매중이며 중량은 각 1~20kg으로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헤리토리엔코 관계자는 “현재 헤리토리엔코는 오프라인시장을 리드하고 있으며, 이번 헤리토리엔코 홈페이지 개설로 개인회원 뿐만 아니라 사업자 회원들의 접근성을 향상시켜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온라인시장 또한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헤리토리엔코 홈페이지는 포털사이트에서 ‘생두몰’ 또는 ‘헤리토리엔코’로 검색이 가능하다.


한경탐사봇

이 기사는 한경닷컴과 버핏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탐사봇 알고리즘에 기반해 작성된 것입니다. - 기사오류문의 02-607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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