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선방' 농식품부 방역정책국, 정규 직제화 결정

입력 2019-06-16 14:0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농림축산식품부는 2017년 8월 신설돼 올해 9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던 방역정책국이 행정안전부 신설기구 평가 심사위원회 심사에서 정규 직제화하기로 결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은 가축전염병 유입방지 및 발생 시 방역 대응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하는 조직으로 이달 현재 정원은 38명이다.

농식품부는 2017년 8월 방역정책국이 신설된 뒤 2년가량 가축 방역에 성과를 낸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번 발생하면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주는 구제역은 지난해 2건, 올해 3건 발생에 그쳤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는 지난해 22건 발생했으나 올해는 아직 발생하지 않았다.

행안부는 또 농식품부 축산환경복지과(현 축산환경자원과)와 농림축산검역본부의 '김해·춘천·제주 3개 가축질병방역센터'도 정규화하기로 결정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