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10+·S10 5G의 진화…상상 이상의 모바일 시대 열다

입력 2019-06-19 16:49  

2019 대한민국 혁신대상

신기술혁신상



[ 서욱진 기자 ]
삼성전자의 갤럭시 S10+와 갤럭시 S10 5G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하는 ‘2019 대한민국 혁신대상’ 신기술혁신상 대상을 수상했다.

갤럭시 S10+와 S10 5G는 ‘시네마틱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를 탑재해 시야를 방해하는 장애물들을 없애고 영상이나 사진을 있는 그대로 감상할 수 있게 한다. 정밀한 레이저 가공 기술을 적용해 카메라와 각종 센서들을 디스플레이 안에 배치해 전면 전체를 화면으로 볼 수 있다. ‘돌비 애트모스’가 적용된 스테레오 스피커까지 더해져 뛰어난 몰입감을 제공한다.

HDR10+를 지원하는 새로운 다이내믹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는 화질에서도 혁신을 경험할 수 있게 한다. 다이내믹 컬러 매핑 기술을 통해 눈으로 직접 보는 듯한 컬러와 대비를 표현해 준다. 또 어두운 장면에서도 생생하고 더 밝아진 화면은 강한 햇빛 아래에서도 선명하게 화면을 볼 수 있도록 해 준다. 장시간 화면을 봐야 하는 사용자를 고려해 컬러는 그대로 유지한 채 블루라이트만 감소시켜 눈이 편안한 디스플레이를 구현했다.

갤럭시 S10+와 S10 5G는 무거운 카메라 가방 없이도 다섯 개의 렌즈를 가지고 다니는 것과 같은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놀라운 줌 성능을 가진 망원 카메라, 일상의 순간을 담기 위한 표준 카메라, ‘단체 셀피’와 파노라마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초광각 카메라를 지원함으로써 여러 가지 촬영 방식을 통해 더욱 다양한 순간을 담을 수 있게 했다.

전면 카메라 또한 압도적인 화질의 4K UHD와 라이브 포커스 기능을 지원함으로써 전과는 확연히 다른 아름다운 셀피를 촬영할 수 있다. 초광각 카메라와 전문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슈퍼 스테디 액션캠’ 기능은 별도의 고가 장비 없이 휴대폰만으로 흔들림 없는 영상을 촬영할 수 있게 해 주는 파워풀한 기능이다.

또한 주로 촬영하는 피사체를 30가지 모드로 구분 인식해 최적의 톤으로 촬영할 수 있게 하는 ‘인텔리전트 카메라’는 장면별로 전문가 수준의 사진을 쉽고 편리하게 촬영하도록 도와준다.

갤럭시 S10+와 S10 5G에 탑재된 인텔리전트 배터리는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사용 패턴을 학습해 24시간 함께할 수 있도록 스스로 제어하는 똑똑한 기능을 제공한다. 자주 쓰지 않는 앱(응용프로그램)은 스스로 종료하고 필요할 땐 절전모드로 자동 전환돼 더욱 효율적으로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다. 다른 스마트 기기에 배터리를 공유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갤럭시의 무선충전 기능으로 쉽게 배터리를 공유할 수 있어 무겁게 보조 배터리를 휴대하지 않아도 된다.

삼성전자의 첫 번째 5G 스마트폰인 갤럭시 S10 5G는 이전에 경험해 보지 못한 초고속 데이터 전송과 빠른 응답속도를 통해 음악 내려받기, 영화 스트리밍은 물론 고사양 게임까지 끊어짐 없이 즐길 수 있게 해 준다.

고동진 삼성전자 대표이사(사진)는 “2012년 1분기에 휴대폰 글로벌 1위로 도약한 이래 현재까지 글로벌 리딩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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