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인디언스와 홈경기서 무안타 '침묵'
메이저리거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와 하원미 부부의 사진이 화제에 올랐다.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밀리 데이(Family day)'라는 문구와 함께 남편 추신수와 함께 찍은 사진과 아이들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연이어 게재했다.
추신수와 하원미 부부는 대학생 커플을 연상하는 동안 외모로 눈길을 끈다. 특히 텍사스 레인저스 유니폼을 개성입게 차려입은 하원미의 패션에 시선이 모인다. 추신수와 하원미의 세 자녀는 'CHOO'가 적힌 각양각색의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추신수는 이날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홈경기에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더불어 볼넷도 이끌어내지 못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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