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웨딩드레스, 중국식으로 차려입은 '순백의 신부'

입력 2019-06-24 21:30  

클라라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근황 전해
클라라, 4년간 중국 활동 중 "국내 복귀 노력"



배우 클라라가 중국 스타일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들을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

24일 클라라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을 통해 "#movieshooting #chinesewedding #whitedress #behindthescenes"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들은 클라라가 중국에서 촬영하는 영화 촬영 비하인드 컷으로 사진 속 클라라는 중국 현지의 퓨전 웨딩드레스 들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치파오 디자인의 레이스로 장식된 중국식 웨딩드레스와 면사포를 쓴 클라라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난 1월 미국에서 2살 연상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한 클라라는 중국 내 박스오피스 1위 영화 '정성'에서 주연배우로 발돋움 한 이후 4년간 중국에서 연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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