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사는 지난 24일 서울 중림동 본사 다산홀에서 2019년 청년취업아카데미 ‘빅데이터 소셜마케팅 전문인력 양성과정’ 개강식을 열고 빅데이터 포럼과 각 분야 전문가 특강, 오리엔테이션을 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사가 운영하는 이 과정엔 숭실대, 광운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등 협약대학 취업 희망자 200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450시간 동안 이론과 실습, 현장 탐방 등을 통해 전문역량을 쌓을 계획이다.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국립공원연구원, 와이즈넛, 골든플래닛 등 빅데이터 분야 전문기관과 기업도 대거 참여해 청년층의 전문역량 강화와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서룡 한경아카데미 팀장 sr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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