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첨 통해 2019명에게 다이슨 냉온풍기,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 등 선물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여름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 고객을 대상으로 ‘다다익썸(多多益SUM) 썸머 환전 페스티벌’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부산은행 전 영업점(김해공항 및 국제여객터미널 제외)에서 미화 500달러 상당액 이상을 환전하는 개인고객에게 통화에 따라 최대 70%(인터넷·모바일뱅킹 최대 80%)의 환율우대와 최고 1억원까지 보상하는 해외여행자보험을 무료로 제공한다.
환전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2,019명에게 다이슨 냉온풍기(1명),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4명), 롯데면세점 선물카드(10명), 스타벅스 콜드컵(50명), 여행용 캐리어커버(1154명) 등의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선착순 2019명의 고객에게는 김해공항과 인근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썸패스’ 모바일 할인쿠폰을 제공한다.여행 후 남은 통화를 다시 환전하는 경우 90%의 환율우대를 제공하는 ‘재환전 특별우대’도 진행한다.
이기영 부산은행 외환사업부장은 “휴가 시즌을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이번 이벤트를 활용해 풍성한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은행은 ‘썸뱅크’를 이용해 주요통화(미국,일본 유럽화) 환전을 신청하는 경우 90% 환율우대를 제공한다. ‘썸뱅크’ 신규 가입고객에게 100% 환율우대 쿠폰을 증정한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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