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미, 요가강사로 활동중인 근황 SNS로 전해
그룹 익스 멤버 이상미가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해 누리꾼의 열렬한 관심을 받고 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1 교양프로그램 '우리말 겨루기'에는 그룹 EX 출신 이상미가 출연해 우리말 실력을 과시했다.
이날 이상미는 파트너로 출연한 가수 이지형과 뛰어난 우리말 실력을 과시하며 최종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이상미는 1위 기념으로 히트곡 '잘 부탁드립니다'를 열창하며 녹슬지 않은 노래실력도 과시했다.
한편, 2005년 대학가요제 출신 이상미는 지난해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요가강사로 일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이상미는 "센터를 운영하는 것은 아니고, 요가 컨퍼런스나 특강을 위주로 하고 있으며 1대1 개인 레슨도 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상미는 인도 등에서 요가 수련을 했던 것으로 알려진다.
장지민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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