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를 개발·운영하는 신세계 프라퍼티는 4일 부천 체육관에서 부천시, 고용노동부 부천지청과 함께 ‘스타필드 시티 부천 상생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스타필드 시티는 이마트타운에 스타필드의 장점을 더한 신개념 매장으로 지난해 12월 위례에서 첫선을 보인 이후 9월 부천에 두 번째 매장을 낸다. 부천점은 연면적 15만㎡에 트레이더스와 일렉트로마트, 토이킹덤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신세계 프라퍼티는 스타필드 시티 부천이 문을 열면 약 1500개의 일자리가 새로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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