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타8, ‘2019 실크로드 국제합작 서울포럼’ 성공적 개최

입력 2019-07-03 10:19   수정 2019-07-03 10:25

[한경탐사봇]왕홍 라이브 플랫폼 전문기업 맥스타8(MaXtar8)이 ‘2019 실크로드 국제합작 서울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2019 실크로드 국제합작 서울포럼’은 서울특별시가 공식 후원한 행사로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와 맥스타8이 공동 주관했다.

2019 실크로드 국제합작 서울포럼에 참여한 중국 대표 왕홍들.[사진=맥스타8]

지난달 28일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열린 이날 포럼에서는 한중 양국 600여개 기업이 ‘한중 기업 무역투자상담회’를 진행했다. 중국 알리바바그룹, 징둥그룹, 쑤닝그룹, 당당왕, 핀둬둬, 소분조 등의 전자상거래그룹과 쥐마오그룹, 상하이푸싱그룹을 비롯한 국영 및 민영그룹 등 400여개 중국 기업의 회장, 대표이사 및 고위급 임원들이 내한했다.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김두관 국회의원 등 정관계 인사와 중국 타오바오 판매 1위 왕홍 비야(Viya, 중국명 웨이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부스참관중인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사진=맥스타8]

이날 저녁 7시부터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환영만찬에는 10인조 배우돌 그룹 더맨블랙의 k-pop 특별공연이 이어져 중국 경제대표단의 탄성을 자아냈다.

강형준 맥스타8 대표이사는 “한중 600개 기업이 한 자리에 모여 무역 및 투자 유치, 기술 및 사업 제휴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진행한 역대 최대 규모의 뜻 깊은 행사였다”며 “맥스타8은 국내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중국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맥스타8은 국내 최초로 타오바오의 공식 인증을 받은 한중 왕홍 방송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7일에는 조웬웬 타오바오라이브 대표이사가 맥스타8 스튜디오를 직접 방문해 ‘타오바오 라이브 해외 방송센터’ 인증을 위한 현판을 증정, 설치를 기념하는 현판식을 개최했다.


한경탐사봇

이 기사는 한경닷컴과 버핏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탐사봇 알고리즘에 기반해 작성된 것입니다. - 기사오류문의 02-607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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