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 '♥류현진' 홈구장서 시구…시종일관 밝은 웃음 "영광"

입력 2019-07-03 13:43  

배지현, 류현진 홈구장서 시구
시구 연습 매진+밝은 미소로 인터뷰
배지현, 시구 인증샷과 함께 "영광"




야구선수 류현진의 아내인 배지현 전 아나운서가 남편의 홈구장에서 시구를 했다.

배지현 전 아나운서는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에 나섰다.

배 전 아나운서는 힘차게 공을 던졌고, 공은 한 차례 원바운드 된 뒤 류현진의 미트로 들어갔다.

시구를 마친 후 배 전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에 "영광"이라는 글과 함께 현장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배지현은 류현진과 시구 연습을 하는가 하면,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며 환한 미소를 짓기도 한다. 류현진은 그런 배지현의 곁에서 함께하고 있다.

배지현과 류현진은 2017년 결혼했다. 결혼 후 배지현은 꾸준히 경기장을 찾아 남편을 응원하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