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의 미바튼호수 근처에서 10년 넘게 살고 있는 저자가 호수 주변의 동식물계를 생생하게 묘사했다. 주변 분화구 생성 과정, 북방흰뺨오리의 생애, 모기와 파리 같은 곤충과 물 속의 작은 생명체 등을 통해 자연의 경이로움을 풀어내고 인류의 오판으로 얼마나 자연이 훼손되고 있는지 지적한다. 저자는 우리가 어떻게 자연을 보존해야 하는지를 미바튼 사람들의 삶을 통해 보여준다. (북레시피, 216쪽, 1만5000원)
아이슬란드의 미바튼호수 근처에서 10년 넘게 살고 있는 저자가 호수 주변의 동식물계를 생생하게 묘사했다. 주변 분화구 생성 과정, 북방흰뺨오리의 생애, 모기와 파리 같은 곤충과 물 속의 작은 생명체 등을 통해 자연의 경이로움을 풀어내고 인류의 오판으로 얼마나 자연이 훼손되고 있는지 지적한다. 저자는 우리가 어떻게 자연을 보존해야 하는지를 미바튼 사람들의 삶을 통해 보여준다. (북레시피, 216쪽, 1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