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목) 오후 2시 한국경제신문사빌딩 18층 다산홀
한경닷컴은 (주)REM부동산중개와 공동으로 오는 7월 11일(목) 오후 2시 한국경제신문사빌딩 18층 다산홀에서 ‘제2회 서울특별시 도시계획 분석을 통한 유망지역 선점 투자전략’ 부동산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풍부한 현장경험과 우리은행 등 금융권 VIP고객의 투자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REM(착한부동산연구소)의 부동산 전문가들이 나서서 최근 침체기를 겪고 있는 부동산 시장 환경하에서 서울특별시의 도시기본계획을 중심으로 한 투자전략를 제시한다.
특히 저평가 돼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비교적 목돈을 들이지 않으면서도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는 방법도 소개할 예정이다. REM 관계자는 “앞으로 시세 상승이 기대되는 부동산, 안정적인 월세 수입을 거둘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대한 문의가 많다”며 “수도권 부동산 투어 세미나 중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가 서울특별시의 저평가되어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 투자 전략을 세우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개했다.
지난 달 광명시와 부천시 지역을 대상으로 개최됐던 1회 세미나에 참석한 이모씨(49세)는 "광명에서 거주한지 30여 년이 지났다. 우리 동네는 내 손바닥 보듯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세미나에 참석해 들어보니 그동안 그 중요성을 모르고 스쳐 지나버린 정보가 너무 많았다는 걸 깨달았다. 지난 30여 년간 최소 서너번 이상 자산을 증식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그걸 다 놓친거다. 더 빨리 관심갖지 못해 후회스럽지만 앞으로도 기회가 있다고 하니 시간을 내서 상담도 받아볼 생각이다" 라고 참석 후기를 전했다.
착한부동산연구소가 주관하고 한글공간이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 참가 신청은 한경부동산 홈페이지(http://land.hankyung.com)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선착순 모집이며, 참가비는 3만원.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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