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택까지 찾아와…" 김숙, 10개월간 스토킹한 동성 스토커 경찰 신고

입력 2019-07-11 09:2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개그우먼 김숙 측이 자신을 장기간 스토킹한 네티즌을 경찰에 신고 및 고소했다.

11일 스포츠서울 보도에 따르면 김숙 소속사 아이오케이는 최근 김숙에 대한 음해성 글을 인터넷에 게재한 동성의 네티즌을 경찰에 신고 및 고소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네티즌은 10개월 전부터 김숙을 집요하게 괴롭혀 왔다.

인터넷에 자신이 김숙을 감시한다는 등 글을 올리고 김숙의 자택에 찾아오기도 했다고.

소속사 측은 고민 끝에 강경대응에 나서기로 하고 현재 접근금지가처분 신청도 고심 중이라고 전했다.

김숙은 1995년 KBS 1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를 통해 '따귀 소녀'로 인기를 끌었다. 이후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MC로서의 능력을 뽐내고 있다. '구해줘! 홈즈',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악플의 밤' 등에 출연 중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