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오른 비주얼 '눈길'
공원소녀, 오는 23일 미니 3집 발매
그룹 공원소녀(GWSN)가 한층 더 물오른 비주얼과 콘셉트로 컴백을 예고했다.
공원소녀(서령, 서경, 미야, 레나, 앤, 민주, 소소)는 12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밤의 공원 파트 쓰리(THE PARK IN THE NIGHT part three)' 1차 니모닉 포토그래프(MNEMONIC PHOTOGRAPHS)를 공개했다.
마치 패션잡지 화보의 한 페이지처럼 보이는 디자인으로 구성된 1차 포토에는 각각 차별화된 스타일링과 포즈로 시선을 집중시키는 미야, 서경, 앤, 소소의 개인컷이 담겼다.
강렬한 레드 컬러의 머리색과 보이시한 스타일링이 인상적인 미야, 인형처럼 아름다운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 서경, 청순한 미모와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하는 앤, 전문 모델처럼 프로페셔널한 모습의 소소까지 네 멤버 모두 이전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콘셉트 및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서령, 레나, 민주의 1차 포토는 오는 13일 베일을 벗을 예정이며, 서서히 윤곽을 드러낼 새 미니앨범 '밤의 공원 파트 쓰리'의 메인 콘셉트에도 궁금증과 기대감이 동시에 증폭되고 있다.
공원소녀는 지난 11일 미니 3집 '밤의 공원 파트 쓰리' 발매 기념 쇼케이스 티켓을 오픈했다. 이들은 예매 시작 1분 만에 티켓을 전석 매진시키는 저력을 발휘했다.
공원소녀의 세 번째 미니앨범 '밤의 공원 파트 쓰리'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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