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은 창업 전문 교육과 맞춤형 멘토링, 직접투자 및 후속투자 유치,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 데모데이 등을 지원 받는다.
특구재단은 15개팀을 선발해 청주SB플라자 1층 BCC(비즈커넥트센터) 및 청주SB플라자 2층, 3층 독자 보육공간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양성광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은 “과학벨트 기능지구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을 통해 청주와 세종, 천안 기능지구의 스타트업 육성 및 투자연계를 활성화할 계획"이라며 "유망 스타트업들의 역량을 키워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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