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박소담과 한솥밥 인연
배우 정우성이 '삼시세끼-산촌편' 지원사격에 나선다.
17일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정우성이 최근 tvN '삼시세끼-산촌편' 녹화에 참여했다.
이번 시즌에는 정우성과 한솥밥을 먹는 염정아, 박소담이 출연한다.
정우성은 두 사람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게스트로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염정아, 박소담, 윤세아가 출연하는 '삼시세끼' 여자 편은 지난 15일부터 2박 3일간 강원도 정선에서 촬영을 돌입했다.
'삼시세끼'는 2014년 론칭된 나영석 PD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일은 미정.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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