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국내 생보사 중 가장 많은 해외영업망 구축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

생명보험


[ 박미옥 기자 ]
한화생명은 1946년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생명보험회사로서 지난 72년간 보험산업을 선도하며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왔다. 2016년 2월 역사적인 자산 100조원 시대를 열었고, 2019년 3월 기준 총자산 116조원을 달성하는 등 성장을 지속했다.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국내 생명보험회사 중 가장 많은 해외영업망을 갖추는 등 세계 초일류 보험사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해왔다. 2019년 2월 국내 3대 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지급능력평가 최고등급인 ‘AAA’를 획득하고, 해외 신용평가기관 무디스 피치로부터 각각 A1, A+등급을 받는 등 안정성을 입증받았다. 이를 통해 2019년 생보업계 최초로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의 KSQI 고객접점 부문 10년 연속 1위라는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한화생명은 소비자 보호 중심의 경영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8년 7월 고객가치 제고와 소비자 권익 증진을 최우선으로 할 것을 선언하는 ‘소비자보호헌장’을 제정하고 선포식을 했다. 임직원은 물론 재무설계사(FP)까지 동참해 온라인 서약 캠페인을 벌이고 고객 요구 수준에 부응하는 상품과 서비스 개발, 소비자 정책 및 업무 프로세스의 지속적인 개선에 나섰다. 2019년 공정거래위원회 후원의 소비자보호인증(CCM)을 획득했다.

한화생명은 전국 38개 고객센터를 통해 보험, 펀드, 신탁, 대출 등 다양한 금융 업무는 물론 상담 FP의 종합재무설계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신속하고(speed), 정확하며(sharp), 친절하게(soft)’라는 ‘3S 원칙’을 기반으로 고객 감동을 추구하고 있다. 업계 최고의 ‘모바일센터’를 통해 고객 편의성도 극대화했다. 한화생명 고객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를 통해 계약 조회와 입출금, 보험금 청구, 증명서 발급 등 다양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박미옥 기자 hist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