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현·최할리, 43세·51세 나이 믿기지 않는 '초특급 동안'

입력 2019-07-18 10:24  

장가현·최할리, '좋은 아침' 출연
최할리 "올해로 51세, 갱년기 극복해"
장가현 "연기 활동하며 지내" 근황 공개




배우 장가현과 VJ 최할리가 동안 외모로 주목받고 있다.

18일 오전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좋은 아침'에는 장가현과 최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할리는 "올해로 나이가 51세"라면서 "40대를 잘 넘기고 50대를 건강하게 보내고 있다는 이유로 방송을 하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갱년기로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음을 밝히고는 "그러나 지금은 다 극복했다"고 고백했다.

이후 한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최할리의 피부 상태에 대해 "50대 나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30대 피부다"라고 전했다. 이에 최할리는 "내 피부는 현재 30대다. 피부를 관리하려면 속 건강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장가현 역시 근황을 밝혔다. 그는 "연기 활동을 하고 있었다"면서 "올해 나이가 43세다. 지금은 딸아이가 고등학교에 들어갔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자꾸 어려보인다는 소리를 들어서 내 나이를 잊고 지냈는데 어느새 갱년기가 온 것 같아서 고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원래 운동을 안 해도 복근이 있었는데 요즘 자꾸 나잇살이 붙는다. 밥을 줄여도 소용이 없다. 너무 충격적이다"라고 덧붙였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